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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역사에 설치된 개집표기 교통카드 단말기에서는 승차권 권종(일반권, 할인권)에 따라 ‘삑’하는 태그음이 1~2회 송출되고 있다.
공사는 이 같은 ‘삑’ 소리를 이용객들이 경고나 알람 등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어 향후 밝고 긍정적인 인상을 줄 수 있는 음성으로 변경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거론되는 태그음으로는 ‘서울’ ‘동행’ 등이 있다. 이에 공사 측은 “서울이나 동행 도입은 예시로 구체적으로 논의된 바 없다”며 “향후 협의해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사는 역사 병기 판매 방식과 유사하게 기업에 판매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특정 역사에서는 교통카드를 태그할 때 ‘Coke(콕)’, ‘T(티)’ 등 기업에서 원하는 다양한 효과음이 나오도록 하는 방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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