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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현장방문은 초기 시장 형성 단계인 전기차 생산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혁신성장 8대 핵심 선도사업 중 하나로 초소형 전기차 등 미래 자동차를 선정했다.
이에 조달청은 최근 다수공급자계약을 통해 공공 조달 시장에 초소형 전기차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이날 박 청장은 업계의 정책 건의사항을 청취한 뒤 “초소형 전기차는 높은 성장 잠재력을 지녔다”면서 “정부 공공조달이 미래 자동차 산업 성장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