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캐주얼 풋웨어 크록스가 다가오는 신학기를 맞이해 90년대의 자유분방한 스트릿 무드를 재현한 ‘스프레이 다이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 | ‘클래식 스프레이 다이 클로그’ 화이트‘멀티, ‘클래식 스프레이 다이 샌들’ 화이트’멀티와 ‘지비츠™ 참’ 제품. (사진=크록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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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레이 다이 컬렉션’은 90년대 복고풍과 현재의 디지털 시대를 잇는 생동감 넘치는 색깔의 그래픽과 크록스만의 편안함이 어우러진 아이템이다. 크록스 대표적인 실루엣인 클로그와 샌들 등 다양한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
크록스의 시그니처 디자인인 기존 ‘클래식 클로그’에 개성 넘치는 그래피티 벽화의 자유로움을 담아낸 ‘클래식 스프레이 다이 클로그’는 블랙·멀티와 화이트·멀티 컬러의 두 종류로 출시됐다.
‘클래식 스프레이 다이 샌들’은 샌들 스타일에 스프레이 다이만의 무지갯빛 그래픽이 적용된 두 개의 스트랩이 발등을 안정적으로 지지해준다.
 | | ’클래식 클로그’ 블루 볼트, ‘클래식 크록스 슬라이드’ 블루 볼트와 ‘지비츠™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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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클로그’의 블루 볼트도 눈여겨볼 만하다. 크록스 슈즈는 크로슬라이트 폼이 적용돼 장시간 착용해도 발에 무리가 덜하고 물과 비누로 간단하게 세탁이 가능한 것이 큰 장점이다. 클로그 외에 슬라이드 등 다양한 형태로 출시되어 취향에 따라 다양한 룩을 연출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제품 가격은 ‘클래식 스프레이 다이 클로그’는 6만4900원, ‘클래식 스프레이 다이 샌들’은 4만4900원, ‘클래식 클로그’는 5만9900원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