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17일 서울 중구 봉래동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모델들이 핑크 샐러리와 샐러리를 홍보하고 있다.
지난해 미국에서 수입한 종자를 전남 광양 산지와 협의하여 500평 대지에서 재배한 핑크 샐러리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하며 줄기가 일반 샐러리보다 가늘고 긴 형태를 띄고 있다. 최근에는 샐러리 디톡스로도 많은 각광을 받고 있으며, 식감이 부드러워 샐러드나 생식용으로 많이 사용한다.
롯데마트는 핑크 샐러리(300g,봉)를 기존 샐러리 대비 20%이상 저렴한 2,990원에 판매한다. (사진=롯데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