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여름 성수기 맞아 신규가입 1일 무료 이벤트 진행

남현수 기자I 2019.06.24 21:32:57
[이데일리 오토in] 카가이 남현수 기자= 쏘카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공식 모델 서현진과 함께 하는 브랜드 캠페인 를 진행한다. 6월 17일부터 9월 15일까지 약 3개월 간 쏘카 브랜디드 영상 콘텐츠 공개 및 다양한 프로모션 등을 통해 여름 성수기 시즌 집중적으로 쏘카 이용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브랜드 캠페인 영상에서는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만큼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쏘카의 특징을 재치 있게 풀어내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 총 3편으로 구성된 쏘카 브랜드 영상에서는 초반부 연인과의 대화 및 통화를 연상케 하는 짧은 드라마타이즈드 영상 후 반전을 통해 여름철 쏘카의 특장점과 신규 가입 혜택 등이 노출된다.

영상에서 서현진은 하루만, 세 시간만, 아니 한 시간만이라도 더 있으면 안 되냐며 연인에게 호소하는 듯한 애절한 표정 연기부터 새벽에 갑자기 일출을 보러 가자며 불러내는 친구에게 깜짝 놀라면서도 설레어 하는 모습 등 다양한 연출을 통해, 마치 연인처럼 언제든 필요할 때 어디든 함께 할 수 있는 쏘카 활용법을 잘 표현해 냈다.

실제 지난 17일 유튜브 등 채널을 통해 공개된 첫 영상 편은 이틀 만에 조회수 25만회를 기록하면서 많은 네티즌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해당 영상을 비롯한 3편의 쏘카 브랜드 콘텐츠는 디지털 채널뿐만 아니라 케이블TV, 극장광고 및 다양한 교통 거점의 옥외 매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쏘카는 여름철 신규 가입을 포함한 쏘카 회원들에 대한 혜택 및 프로모션도 제공한다. 먼저, 브랜드 캠페인 기간동안 신규 가입하는 회원에게는 전 차종 1일 무료 쿠폰(48시간 이상 대여 시, 제주공항 쏘카존 제외)을 지급하며, 쏘카 전 회원 대상으로 7~8월 예약 건에 대한 얼리버드 최대 25%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한편, 쏘카는 지난 2012년 4월 서비스 시작 이후 8년차인 현재 회원수는 500만 명에 육박했으며, 전국 쏘카존 4000여 개, 차량 대수 1만2천여 대로 차량 공유의 일상화와 대중화를 이끌어왔다. 특히 전국 67개 시군의 KTX, 기차역, 버스터미널, 공항 등 대중교통 및 교통편의시설 거점과 연계된 252개의 쏘카존에 총 2,000여 대의 차량이 배치돼 해당 지역까지 기차나 버스를 타고 간 후 그곳에서 바로 쏘카를 대여하는 것이 가능하다.

한서진 쏘카 마케팅본부장은 “여름은 휴가 및 나들이 등으로 전국의 이동이 극대화되는 시기 중 하나”라면서 “여름 휴가철, 명절 등의 시즌에도 모든 사람들이 언제 어디서든 필요한 만큼 쏘카를 통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편리하고 편안하게 이동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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