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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검색 서비스 ‘피코(PICO)’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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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희 기자I 2018.04.03 15:56:00
(사진=현대카드)
[이데일리 전상희 기자] 현대카드가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검색 서비스인 ‘피코(PICO)’의 베타 버전을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현대카드가 결제 정보를 이용해 만든 비금융 검색 서비스 ‘피코’는 해외 인기 패션사이트를 찾아주는 검색엔진이다. 업계 최초로 카드 결제 데이터 분석과 검색엔진을 접목시켰다는 점이 특징이다. 현대카드는 실제 카드 결제 데이터 약 20억 건을 분석해 해외 패션 사이트를 선정했으며 해당 사이트의 방문 기록 분석 결과를 피코에 적용했다.

이용자는 필요에 따라 ‘인기있는’, ‘최근뜨는’, ‘내게맞는’ 등 원하는 검색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각 검색결과는 최근 2년 간 고객들이 꾸준하게 결제하고 방문한 곳, 최근 결제 빈도 수가 급격하게 높아진 곳, 사용자가 등록한 취향과 성향에 적합도가 높은 곳을 사용자에게 제안한다. 이 밖에 한글 검색 기능과 ‘관심 사이트’ 등의 기능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현대카드 측은 “‘피코’는 1조 분에 1에 해당하는 수를 뜻하는 단어다. 아주 작은 데이터까지 놓치지 않고 분석하겠다는 데이터 비즈니스에 대한 의지를 담았다”며 “피코는 구글이나 페이스북 같은 빅데이터 사업자들도 아직 충분히 확보하지 못한 결제 영역의 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다. 피코는 이용자들에게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해외 패션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는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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