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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로 '인천 서구~경기 부천'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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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일 기자I 2018.03.20 19:49:05

2026년 착공해 2030년 개통..1조 6347억 투입

유정복(가운데) 인천시장이 20일 부천시청 강당에서 김만수(맨 왼쪽) 부천시장, 이재윤(왼쪽에서 2번째) 경기도 행정1부지사, 박형우(왼쪽에서 4번째) 인천 계양구청장, 강범석(맨 오른쪽) 인천 서구청장과 ‘수도권 서부지역 경인축 광역철도망 확충을 위한 공동추진 업무협약’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인천시 제공)
[인천·경기=이데일리 이종일 김아라 기자] 인천 서구와 계양구, 경기 부천시를 잇는 지하철 건설 사업이 추진된다.

인천시는 20일 부천시청에서 서구, 계양구, 경기도, 부천시와 ‘수도권 서부지역 경인축 광역철도망 확충을 위한 공동업무 추진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인천시 등 5개 자치단체는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인천 서구~계양구~부천 원종동을 잇는 12.3㎞ 구간의 지하철 건설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비는 전체 1조6347억원이 들어갈 것으로 추산됐다.

인천시, 경기도 등은 사업 추진을 위해 내년 상반기까지 사전 타당성조사를 한 뒤 국토교통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시킬 계획이다. 이르면 2026년 착공해 2030년 개통할 방침이다.

인천시는 서구~부천 노선이 건설되면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반영된 부천 원종~서울 홍대 지하철 구간과 연결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때문에 서구·계양구와 서울 강서·마포의 교통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전망했다.

협약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박형우 계양구청장, 강범석 서구청장, 김만수 부천시장, 이재윤 경기도 행정1부지사 등이 참석했다.

유정복 시장은 “300만 인천시민의 교통편의와 지역발전을 위해 지하철 건설 사업을 조기에 완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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