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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용황 택지개발지구 내 위치한 용황 협성휴포레 1차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5개동, 전용면적 59~101㎡로 구성된 1588세대의 메머드급 아파트다.
내년 7월 입주예정인 해당 아파트 단지 내 상가는 전 점포 1층 스트리트형으로 구성됐다. 총 69호의 대규모 상가는 경주뿐 아니라 대구·포항·울산 등 인근 지역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는 상태다.
포레시티는 경주 최대 규모의 스트리트형(약 400m) 단지 내 상가로 “용황 협성휴포레” 1차 1588세대를 비롯해 현진에버빌 1·2차, KCC스위첸 아파트 등 약 4000세대를 배후세대로 가지고 있다.
또 주·야간 및 주말·주중 가릴 것 없이 두터운 수요를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택지지구 내 중심상업지구가 없기에 이 단지 내 상가를 중심으로 메인상권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부동산 관계자는 단지 내 상가를 선택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단지 세대수와 배후수요를 주목하라”며 “‘용황 협성휴포레 포레시티’는 고정적인 고객수요가 있어 매출이 안정적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는 19일 진행되는 분양은 용황 협성휴포레 견본주택에서 오후 2시에 최고가 입찰 방식으로 결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