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 실시

오병관(왼쪽 여덟번째) 농협금융 부사장이 21 임직원 봉사단과 강원도 홍천 왕대추마을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농협금융 제공)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NH농협금융지주는 임직원 봉사단 10여명이 자매마을인 강원도 홍천군 동면 왕대추마을에서 마을주민들과 함께 꽃밭 가꾸기 및 하천 청소 등 마을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농촌마을 환경 개선을 통해 농촌관광 활성화를 유도하고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의 범국민 확산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오병관 농협금융 부사장은 “자매마을 명예주민으로서 깨끗한 마을 환경을 조성해 많은 분들이 마을을 방문해 주셨으면 한다”며 “올 여름 휴가는 아름답고 인심 좋은 농촌으로 떠나시기를 권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