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연호 기자]
△LG전자(066570), 범한판토스에 하이로지스틱스 매각
LG전자(066570)는 물류 자회사 하이로지스틱스 주식 72만주(100%)를 1054억원에 범한판토스에 매각한다고 밝혔다. 처분 예정일은 다음달 2일이다.
△롯데렌탈, 그린카 지분율 83.04%로 상승
롯데렌탈은 지난 23일 계열사 그린카 보통주 1만9173주, 우선주 3986주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롯데렌탈의 그린카 지분율은 기존 78.11%에서 83.04%로 상승했다.
△홈플러스홀딩스, 홈플러스스토어즈 지분 100% 양수
홈플러스스토어즈(옛 홈플러스테스코)는 홈플러스와 테스코스토어가 각각 보유한 보통주 4076만8127주(47.83%)와 우선주 5713만7625주(50%), 자사주 보통주 279만6350주(4.34%)를 홈플러스홀딩스에 양도했다.
△홈플러스, 홈플러스베이커리 지분 100% 양도
홈플러스베이커리는 홈플러스가 기존 보유한 166만5000주(100%)를 한국리테일투자, 한국리테일투자2호, CPP인베스트먼트에게 각각 90만6742주(54.46%), 67만5008주(40.54%), 8만3250주(5%)씩 양도했다.
△에스티팜, 동아에스티(170900)로부터 반월공장 포괄적 영업 양수
동아쏘시오홀딩스(000640)는 계열사인 에스티팜이 동아에스티(170900)로부터 반월공장 자산, 인허가, 계약 등을 510억원에 포괄적으로 양수 받는다고 밝혔다.
△효성(004800), 조현상 부사장에 더클래스효성 주식 전량 매각
효성(004800)은 조현상 부사장에게 더클래스효성 지분 전량인 76만9230주를 446억6400만원에 장외처분한다고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017800) “현대상선의 보유 주식 인수 검토”
현대엘리베이터(017800)는 현대상선(011200)이 보유한 현대증권(003450), 현대아산 등의 지분을 현대엘리베이터가 인수할지에 대한 조회공시요구 답변을 통해 “자회사인 현대상선(011200)의 경영상황과 관련해 현대상선이 보유한 지분의 인수 가능성 등을 포함해 다양한 검토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는 “다만 현대상선 지분 매각에 관해서는 전혀 검토한 바 없다”며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이 전혀 없다”고 덧붙였다. 현대상선도 “현대증권과 현대아산 보유 지분의 매각 및 유동화 가능성 등을 포함해 다양한 검토를 하고 있으나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