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서울 시내 경찰서 소속 경사인 30대 A씨를 도로교통법상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해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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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으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사고 직후 차도에 차를 둔 채 사고 현장을 이탈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의 소속 경찰서는 A씨와 소속 팀장 B씨를 모두 직위해제 조치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정확한 사건 경위는 파악 중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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