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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글래드호텔에 '안마의자 힐링룸' 조성

강경래 기자I 2019.06.25 17:09:29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바디프랜드는 글래드 호텔앤리조트와 협력을 통해 스위트룸 등 글래드호텔 주요 객실에 안마의자가 설치된 힐링룸을 조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안마의자 힐링룸은 △메종 글래드 제주 △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 △글래드 라이브 강남 등 4개 호텔, 총 8개 객실에 조성됐다. 메종 글래드 제주의 경우 스위트룸 등 객실 3곳에 종아리 마사지 특화 제품인 ‘팰리스Ⅱ’와 허리 마사지가 강화된 ‘벤타스’, 성장기 청소년용 안마의자 ‘하이키’가 각각 설치됐다.

글래드 여의도와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에는 벤타스가 놓인 힐링룸이 각각 1곳과 2곳 조성됐고, 글래드 라이브 강남에는 콤팩트 안마의자 ‘허그체어’의 아이언맨 및 캡틴아메리카 제품으로 꾸민 힐링룸 2곳이 마련됐다.

바디프랜드는 서울 주요 지역과 제주에 운영 중인 글래드 호텔과의 협력으로 차별화한 휴식을 제공하는 한편, 헬스케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호텔을 포함한 다양한 업계와의 공동마케팅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글래드 호텔 객실을 이용하는 이들에게 보다 편안한 휴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힐링룸을 조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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