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박람회는 청소년에게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코자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행사다. 올해는 여성가족부·경상남도가 공동 주최한다. 에어부산은 항공사 중 유일하게 참가해 기내 서비스와 캐빈 승무원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또 자기소개서 작성이나 취업 멘토링 등 진로 상담도 했다.
한태근 에어부산 사장은 “청소년에게 항공사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기회를 갖게 돼 뜻 깊다”며 “앞으로도 우리가 가진 역량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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