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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큐브, ‘Japan IT Week 추계 2026’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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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준 기자I 2026.10.28 10: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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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FRONT의 AI Agentic 보안 운영 및 AI 기반 SDN 솔루션 선보여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AI 사이버보안 기업 에어큐브(AirCUVE)는 지난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Japan IT Week 추계 2026’에 참가해 ByFRONT의 AI Agentic 보안 운영 기술과 AI 기반 SDN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Japan IT week 전시회 현장
Japan IT week 전시회 현장
Japan IT Week는 RX Japan이 주최하는 일본의 IT 전문 전시회다. 올해 추계 전시회는 정보보안, AI 인프라·데이터센터 등 7개 전문 전시회로 구성됐으며, 현지 기업의 IT·보안 담당자와 시스템통합(SI) 기업, 리셀러 등이 참여했다.

에어큐브는 이번 전시회에서 ByFRONT에 AI Agentic 기술을 결합한 자율형 보안 운영 체계를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해당 기술은 유·무선 네트워크와 인증, 보안 이벤트를 하나의 관제 체계로 연결하고, AI가 위협을 분석해 사용자 신원을 매핑하고 대응 정책을 자동으로 수행하는 AIOps 기반 보안 운영 기술이다.

특히 ByFRONT는 네트워크 접근제어(NAC) 연동을 통해 IP·MAC 주소 중심의 로그를 사용자와 부서, 단말, 위치 정보에 연결해 보안 이벤트의 발생 주체와 접속 환경을 추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네트워크 트래픽과 인증 이력, 접속 세션, 보안 이벤트를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AI 상관분석 기능을 통해 이상 행위의 원인과 영향 범위를 파악하고, 위협 탐지 후에는 격리·차단·VLAN 변경·ACL 적용 등의 대응 정책을 자동 생성해 적용할 수 있다.

에어큐브는 AI 기반 SDN 솔루션도 함께 시연했다. ByFRONT는 삼성전자, Cisco, Arista, HP 등 글로벌 네트워크 장비와 NDR(네트워크 탐지·대응), NGFW(차세대 방화벽) 등 보안 솔루션과 연동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분산된 보안 이벤트를 하나의 대시보드에서 통합 분석하고, 위험도에 기반한 자동 대응 정책을 서로 다른 제조사의 장비에 일관되게 적용할 수 있다.

기업은 기존 네트워크·보안 인프라를 교체하지 않고도 통합 가시성과 자동화된 접근제어 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 또한 수동 대응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연과 설정 오류를 줄이고 24시간 보안 운영 체계를 구현할 수 있다. 다양한 제조사의 장비가 혼재된 일본 기업 및 데이터센터 환경에 적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현지 SI 기업과 리셀러들의 파트너십 문의도 이어졌다.

에어큐브는 이번 전시회에서 확보한 현지 고객 및 파트너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후속 미팅과 기술검증(PoC)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일본 현지 파트너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해 현지 사업 기반을 확대할 방침이다.

김유진 에어큐브 대표는 “이번 전시회에서 ByFRONT의 AI Agentic 기술과 AI 기반 SDN 솔루션에 대한 일본 시장의 관심을 확인했다”며 “현지 파트너와 함께 일본 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자율형 AI 보안 운영 체계를 제공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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