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외국인 관광객 대상 여행 예약 플랫폼 크리에이트립이 발표한 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 7월 부산 지역 제휴처의 외국인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5배 증가했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매월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성장세도 이어갔다.
|
특히 K뷰티의 성장세가 눈에 띈다. 올해 7월까지 부산 지역 내 헤어와 메이크업, 네일 등 뷰티 카테고리 외국인 거래액은 전년 대비 약 57%, 두피 케이와 헤어 스파 등 전문 헤어 카테고리 외국인 거래액은 약 97% 성장했다. 서울에 집중됐던 외국인 관광객의 뷰티와 의료 소비가 부산까지 확산한 모습이다.
임혜민 크리에이트립 대표는 “부산관광공사와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현지의 다양한 제휴처를 누구보다 빠르게 확대하는 등 단순 의료관광을 넘어 부산만의 다양한 체험형 상품을 지속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사실상 비성수기가 없는 여행지로 변화하고 있는 부산이 외국인 관광객에게 더욱 매력적인 여행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 상품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