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ak XV와 HSG 등 과거 세쿼이아캐피탈에 속하는 복수 투자사가 하나의 회사에 동시 투자한 것은 마크비전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공감대를 보여준 것으로 드문 사례다. 특히 해당 두 회사 모두 세계 최대 규모 투자사로서 아시아와 미국 등지에서 200개 이상의 유니콘 기업에 투자하고 지원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마크비전의 글로벌 성장 및 시장 통합을 적극 뒷받침할 계획이다.
Peak XV의 샤일렌드라 싱 매니징 파트너는 “마크비전은 위조상품, 사칭, 불법 복제 등이 브랜드의 신뢰와 가치를 위협하는 시대에 AI 기반 브랜드 보호 분야의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생성형 AI 확산으로 기업들의 지식재산이 어느 때보다 위협받는 현재 마크비전의 접근 방식은 IP로 성장하는 모든 기업에게 반드시 필요한 해법”이라고 평가했다.
전략적 투자로 참여한 세일즈포스벤처스는 마크비전과 세일즈포스 자체 데이터와의 연계를 통해 브랜드 고객이 투자 대비 효과(ROI)를 더욱 정밀하게 측정하고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켄 아사다 세일즈포스벤처스 파트너는 “최근 디지털 생태계에서 브랜드 지식재산은 가장 중요하면서도 가장 보호가 필요한 자산”이라며, “브랜드 가치가 디지털 존재감과 신뢰를 좌우하는 시대에 마크비전은 이 변화를 선도할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고 봤다.
마크비전은 향후 글로벌 IP 서비스 시장 통합과 AI 기반 브랜드 보호 플랫폼 고도화에 한층 속도를 낼 계획이다. 특히 이번 투자를 계기로 ‘브랜드 컨트롤(Brand Control)’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는데 이는 위조상품, 불법콘텐츠 등 제한된 기존 브랜드 보호를 넘어 존재하는 모든 디지털, 물리적 판매 경로에 인텔리전스를 확보하고 관리하는 개념이다. 생성형 AI의 확산으로 위조상품, 무단판매, 사칭, 불법 복제가 급증하는 가운데 마크비전은 브랜드와 콘텐츠 보호를 방어적 조치가 아닌 필수 성장 전략으로 정립한다는 목표다.
마크비전의 주력 제품 ‘마크AI(Marq AI)’는 기존 브랜드 보호 솔루션 대비 브랜드 위협 요인 탐지 및 제재 속도를 최대 100배 향상시켰다. 글로벌 상표 출원 및 관리 솔루션 ‘마크폴리오(Marq Folio)’는 기업들의 빠르고 정밀한 상표 출원과 관리를 돕는다. 마크비전의 서비스를 도입한 고객사는 평균 5~10%의 온라인 매출 성장을 이뤘다.
이인섭 마크비전 대표는 “브랜드 컨트롤은 브랜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필수 개념”이라며 “앞으로도 마크비전은 AI 기반의 기술 혁신과 IP 전문성을 토대로 브랜드가 평판, 매출을 직접 통제하고 성장시킬 수 있도록 능동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포근하다 밤 비…연휴 셋째 날 전국 확대[오늘날씨]](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5/PS26050200378t.jpg)


![“심플한데 고급져”…남친룩 정석 변우석 일상 패션[누구템]](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5/PS26050200312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