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부터 품질경영 대상 5연속 수상
5년 연속 대상 수상 기업에 부여하는 ‘명예의 전당’ 차지
[이데일리 김세연 기자] 이브자리는 5년 연속 품질경영 부문 대상을 받아 명예의 전당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 21일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2024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시상식’에서 홍명식(왼쪽) 이브자리 부사장이 황은주 한국경영인증원 대표이사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이브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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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영인증원(KMR)이 주관하는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품질경영 부문’은 제품 제조 과정 등을 혁신해 우수한 품질 수준을 달성한 기업에 수상한다. 특히 명예의 전당은 해당 부문에서 5년 연속 대상을 지킨 기업을 대상으로 별도의 심사를 거쳐 부여하는 자리다.
이브자리는 2019년부터 올해까지 품질경영 부문 대상을 5연속 수상하며 명예의 전당 자리를 차지했다. 천연원료 바탕의 침구에 주력하고 온·오프라인에서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브자리는 숙면에 도움을 주는 천연소재를 적용해 다양한 자연주의 침구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도 한지 섬유 침구 ‘트루스’, 너도밤나무 추출 섬유와 면을 섞은 소재의 ‘플로애’ 등 자연섬유를 활용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최성진 이브자리 전략기획실 차장은 “제품과 서비스 모두에서 이브자리표 품질경영을 고수해 온 성과”라며 “수면과 건강을 책임지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고객에 가장 좋은 잠을 선물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