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 소리가 났다는 용산역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A씨가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판단했다. A씨 시신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국은 A씨가 인근 건물에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특사경은 구체적인 사고 경위와 타살 혐의점 등을 수사 중이다.
특사경 관계자는 “인근 폐쇄회로(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범죄 혐의점 및 정확한 추락 지점 등을 조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특사경, 타살 혐의점 수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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