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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디 오리지널’은 100% 스코틀랜드산 위스키 원액으로 만들어졌다. 피트향과 함께 은은한 꽃향을 느낄 수 있다. 20~30대에게 부담 없는 합리적인 가격 역시 장점이다. 침체중인 위스키 시장에서 소리 없는 강자로 자리매김 중이다.
이에 골든블루는 ‘팬텀’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국내 3대 위스키 브랜드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해 연말 두 번째 플레이버드 위스키 ‘팬텀 디 오리지널17’을 내놓았다. 40도 미만의 저도주와 플레이버드 위스키가 국내 위스키 시장의 트렌드로 자리잡아가는 상황 속에서 ‘팬텀17’은 높은 수요를 자랑했다. 골든블루는 스코틀랜드에서 항공편으로 제품을 조달받았다.
‘팬텀 17’ 역시 마스터 블렌더 노먼 메디슨(Norman H. Mathison)과 2016년에 구성된 태스크포스(TF)팀이 협업을 통해 만들어낸 플레이버드 위스키다. 17년산 스코틀랜드 위스키 원액 99.99%에 브리티쉬 카라멜향이 첨가한 혁신적인 블렌딩 레시피를 자랑한다.
아울러 ‘팬텀’은 혼술족, 홈술족이 즐기기에도 적합하다. 집에서 혼자 가볍게 1~2잔 정도의 위스키를 마시고 싶을 때, 스트레이트나 온더락으로 음용하면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ek. 홈파티 시, 토닉 또는 탄산수 등과 함께 하면 적당한 알코올로 분위기를 돋우기에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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