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이주형 강원과학고 3학년 학생이 8월 8일부터 8월 17일까지 태국 칸차나부리에서 열린 2018년 제12회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International Earth Science Olympiad, IESO)에서 개인종합 1위를 차지했다.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 각국 대표단은 대학교육을 받지 않은 18세 미만의 학생 4인 이내로 구성되며, 올해 대회는 지구 시스템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력을 바탕으로 지구 환경과 인간의 삶 및 인류 문명과의 상호작용 등에 대한 과학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개인 종합순위 1위로 금메달을 수상한 이주형 군은 “여러 나라에서 온 학생들과의 교류와 팀 활동을 통해 각국의 지구과학 분야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회기간 동안 학생들은 경시 외에도 다국적 팀을 이루어 공동으로 연구과제를 수행한 후 그 결과를 구두 발표하는 다국적팀공동연구과제(ITFI, International Team Field Investigation) 및 전 지구적인 환경문제에 대한 자료 조사 후 포스터 발표를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지구시스템연구과제(ESP, Earth System Project) 같은 창의적인 과학 탐구 활동을 함께 수행한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한국대표단은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를 수상해 종합5위를 기록했다.이 대회는 총 38개국 154명의 학생이 참가했다.한국대표단은 비경쟁 부문인 다국적팀공동연구과제(ITFI)에서 신주용 군이 은상을 고동현 군이 동상을 수상하는 성과도 거뒀다.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는 2007년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이래 올해 12번째 대회가 개최됐으며, 다음 대회인 2019년 제13회 대회는 우리나라 대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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