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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본관에서 방한 중인 미 상원 외교위 동아태소위 대표단을 접견한 자리에서 “한반도는 북한의 미사일 도발이 계속되는 가운데 오늘부터 UFG 한미 합동훈련을 시작하게 됐다. 어느 때보다 긴장이 고조된 상황”이라고 설명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특히 “한국뿐 아니라 일본, 중국 방문을 통해서 동북아 역내의 긴장 완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문 대통령은 아울러 “의원님들께서 지금까지 중국의 사드 보복조치에 대해서 반대하는 것에 참여해주고 북핵문제 해결을 위해 제재하는 금융법안 입법을 위해 노력해줬다”며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촉구해주고 한반도 평화와 동북아의 긴장 완화를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줬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접견에는 에드워드 마키 의원(美 상원 외교위원회 동아태소위 간사, 민주·매사추세츠),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민주·오레건), 크리스 밴 홀렌 상원의원(민주·메릴랜드), 캐롤린 멀로니 하원의원(민주·뉴욕), 앤 와그너 하원의원(공화·미주리), 마크 내퍼 주한 미 대사 대리가 참석했다. 우리 측에서는 남관표 국가안보실 2차장, 신재현 외교정책비서관, 송인배 1부속비서관, 조한기 의전비서관, 박수현 대변인, 조구래 외교부 북미국장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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