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처 시리즈는 지난 9월 국제가전박람회(IFA)2016에서 처음 공개된 고가 오디오 라인이다. 스테레오 헤드폰 MDR-Z1R, 워크맨 NW-WM1Z, 거치형 헤드폰 앰프 TA-ZH1ES로 구성됐다.
스테레오 헤드폰 MDR-Z1R은 극대화된 공간감을 통해 음악의 현장감을 그대로 전달해주는 플래그십 제품이다. 고해상도 음원의 완벽한 재생을 위해 70mm의 초대형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탑재했다. 중앙의 돔 부분은 마그네슘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주변 엣지 부분은 알루미늄 코팅 액정 폴리머 소재를 적용했다. 공진 노이즈를 없애기 위해 기존과 다른 구조의 하우징을 적용했으며, 피보나치 배열로 진동판 보호 그릴을 설계해 고음역대 왜곡을 최소화했다.
플래그십 워크맨 NW-WM1Z는 최대 250mW의 강력한 출력을 지원해 별도 앰프 없이도 대부분의 헤드폰을 완벽하게 구동시킨다. 아웃풋 잭과 내부에 킴버 케이블(KIMER KABLE)을 적용해 음질이 손실되지 않도록 했으며 최상급 부품으로 구성했다. 음악에 따라 표준, 여성 보컬, 남성 보컬, 타악기, 현악기 모드를 선택해 음악의 특징을 극대화했다.
소니 최초의 거치형 헤드폰 앰프 TA-ZH1ES는 USB를 통해 연결된 PC 등에서 최대 22.4MHz DSD, 768kHz/32bit PCM을 지원하며 워크맨 전용 단자를 통해 11.2MHz DSD, 384kHz/32bit PCM을 지원하는 등 고해상도 음악 감상에 적합하다.
모리모토 오사무 소니코리아 대표는 “시그니처 시리즈를 통해 궁극의 사운드를 재현함으로써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가슴 벅찬 감동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오디오 시장의 리더로서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공고히 하고, 더욱 사랑받는 오디오 전문 브랜드로 도약해 나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MDR-Z1R은 249만9000원, NW-WM1Z는 349만9000원에 판매된다. 2월7일부터 소니스토어 온라인에서 예약판매를 진행하며 구매자 전원에게 순금 99.9%의 시그니처 골드 플레이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TA-ZH1ES는 12월 중순 이후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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