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그룹은 권 부사장을 포함한 15명의 임원 승진인사를 9일 단행했다. 그룹 관계자는 “올해 각 사업장의 생산성 향상과 공장 혁신에 대한 평가를 거쳐 이번 인사를 실시했다”며 “내년에는 내실경영 및 연구개발에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최성준 대유위니아 생산본부장(이사), 남동법 위니아서비스 대표(이사), 홍찬호 대유신소재 중앙연구소장(이사), 홍종은 완주공장장(이사)를 각각 상무로 승진시켰다.
다음은 인사명단이다.
◇대유에이텍
△이사 설계담당 유선웅 △이사대우 화성시트사업부장 김현태
◇대유위니아
△상무 생산본부장 최성준 △이사 R&D센터장 장부백 △이사대우 매스커뮤니케이션팀장 김만석
◇위니아서비스
△대표이사 남동법
◇대유신소재
△상무 중앙연구소장 홍찬호 △상무 완주공장 공장장 홍종은 △이사대우 품질팀장 정인택
◇대유글로벌
△부사장 대표이사 권완중 △이사 품질설계담당 박희권 △이사대우 영업원가팀장 김동균
◇대유서비스
△이사 공장장 최현주
◇스마트저축은행
△이사대우 경영관리부장 정연삼
◇동강홀딩스
△이사대우 경영관리팀장 김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