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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세월호 참사 1년> 뱃머리만 남긴 세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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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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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6 17: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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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16일로 1년이 된다. 상당수 국민은 충격과 슬픔에서 벗어나 일상으로 돌아갔지만 유족과 실종자 가족의 상처는 여전하다. 연합뉴스는 세월호 참사 1년을 뒤돌아 보고 그동안의 진상규명과 과정과 한국 사회의 안전 변화상, 개선방향을 점검한다. 사진은 2014년 4월 16일 오후 뱃 머리만 남기고 침몰하고 있는 세월호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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