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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상무는 CJ오쇼핑(035760), SK커뮤니케이션즈(066270) 등에서 IT 솔루션 업무를 담당했다. 업계에서는 다양한 IT 비즈니스 경력과 국내 및 다양한 해외 IT 서비스 운영 경력을 보유한 추진력 있는 업계 리더로 평가한다.
조직 신설은 고객 기반의 IoT 서비스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단행됐다. 코웨이는 “코웨이 IoT 서비스를 단순히 제품의 기능 중 하나가 아닌 전방위 솔루션 개념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조직을 신설했다”고 설명했다.
코웨이는 내부 IT 정보기술과 외부 정보인 실내·외 공기 질의 변화 및 날씨, 물의 음용량 등을 유기적으로 결합·운영해 환경가전과 화장품에서도 진일보된 IoCar e솔루션을 선보일 전망이다.
안진혁 코웨이 ICT 전략실장은 “코웨이는 국내 환경가전 업체 중 최초로 IoT 기술을 도입하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회사”라며 “쉽고 편리한 IT 기술이 접목된 코웨이만의 차별화된 고객 케어 솔루션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