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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심은 오마르 심판이 맡는다. 부심은 마흐무드 아부엘레갈과 아흐메드 호삼 타하(이상 이집트), 대기심은 후안 칼테론(코스타리카)이다.
오마르 심판은 40살의 젊은 심판으로 변호사 출신이다. 2013년부터 이집트 프리미어리그에서 심판 활동을 시작했고, 2017년 FIFA 국제심판 자격을 획득했다.
오마르 심판은 2019년 U-17 월드컵과 2023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개막전 주심을 맡는 등 아프리카축구연맹(CAF)에서 신뢰받는 심판으로 평가받고 있다. 다만 월드컵 본선 주심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포츠 매체들은 오마르 심판에 대해 ‘체계적이고 정확한 판정 스타일’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가벼운 접촉에는 휘슬을 아끼고 어드밴티지 규칙을 적극 활용해 경기 흐름을 유지하려는 경향이 강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반면 위험한 반칙에는 단호하게 카드를 제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대표팀은 오마르 심판의 성향을 고려해 경기 초반부터 빠른 템포를 가져가면서도 불필요한 반칙을 최소화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조별리그에서는 경고 2회 누적 시 출전 정지가 적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