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손정현 스타벅스코리아 대표이사와 서포터즈 대학생들이 20일 'STARTERS(이하 스타터즈)' 발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학생 서포터즈는 신제품 품평회 및 상품기획 등에 참여하며 다양한 GenZ의 의견을 스타벅스에 전달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스타벅스 '스타터즈' 모집에는 국내외 대학교 재 휴학생 총 2,800여 명이 넘는 대학생들이 참가 신청을 하며 70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스타벅스는 '스타터즈' 활동 지원을 위해 매일 1잔의 무료 음료와 함께 소정의 월별 활동비를 지급하며, '스타터즈' 수행 기간 동안 우수한 활동을 진행한 서포터에게는 시애틀 커피 탐방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사진=스타벅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