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태영건설(009410)은 시공사로 참여하는 대전 유천동 주상복합 1BL 신축공사와 관련한 사업비 대출에 대한 자금보충(미이행시 채무인수) 약정을 위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한강그룹대전지사, 브리스코제일차가 흥국저축은행 등으로부터 빌린 400억원에 대한 보증이며 이는 자기자본 대비 5.40%에 해당하는 규모다. 보증 기간은 이달 15일부터 7월 17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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