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예스티(122640)는 타법인 출자 지분을 취득하기 위해 보유 중이던 자기주식 50만주를 주당 1만4707원, 약 74억원 규모로 처분을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처분은 시간 외 대량매매를 통해 이뤄지고, 위탁투자중개업자는 메리츠증권이다. 처분 예정 금액은 이날 종가인 1만5400원에 할인율 4.5%를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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