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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Doctor’s 자산관리 서비스’는 국민은행이 지난 6월부터 운영 중인 의사 전용 특화 자산관리 서비스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정림 국민은행 WM그룹대표, 심재원 메디게이트 대표, KB국민카드·KB캐피탈 임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민은행은 메디게이트의 약 9만8000명의 의사 회원을 대상으로 KB Doctor’s 자산관리 서비스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메디게이트는 해당 콘텐츠를 위한 메뉴 및 플랫폼을 제공하게 된다.
‘KB Doctor’s 자산관리 서비스’는 KB금융그룹의 자산관리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전담팀 1대 1 컨설팅, 자산관리 세미나 개최, 병원 경영 컨설팅, 병원 입지분석 서비스와 함께 의료기리스, VVIP 신용카드, 대출상품 등 각 계열사의 의사 및 병원 대상 전용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예비의사부터 라이프사이클 단계별로 자산관리 ‘원 스톱(One-Stop)’ 서비스를 지원하고, 대한병원협회 회원병원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추진하는 등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양사 업무협약을 통해 메디게이트를 이용하는 많은 의사 회원들에게 더욱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