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케이엠더블유(032500)는 39억7413만원 규모 스프린트(Sprint)향 이동통신 기지국용 안테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연결 매출액의 1.9%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내년 3월 말까지다. 회사 측은 “그간 지연된 스프린트 투자가 재개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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