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자르트 만든 해브앤비, 국가생산성대회서 '대통령표창' 수상

(사진=닥터자르트)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자르트와 DTRT의 모회사 해브앤비는‘제41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종합대상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해브앤비는 글로벌 성과를 인정받아 종합대상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은 것. 2016년 정부의 글로벌 기업 육성 프로젝트인 ‘월드클래스 300’에 선정된 이후 1년여 만에 이뤄낸 수상으로 더욱 뜻 깊은 수상 결과다.

해브앤비는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자르트와 남성 컬쳐 코스메틱 브랜드 DTRT를 론칭해 운영 중인 글로벌 코스메틱 기업이다. 특히 대표 브랜드 닥터자르트가 2005년 론칭 이후 미국시장을 중심으로 러시아, 일본, 중국, 유럽, 중동 등 해외 시장까지 성공적으로 진출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헤브앤비가 수상한 ‘국가생산성대상’은 모범적인 생산성 향상 활동을 통해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해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법인 및 단체와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권위있는 상으로, 올해로 41회째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