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 현재 포털 주요이슈
◇미르·K스포츠 재단 관련 의혹
"검찰 수사중이라"…배후에 입닫은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
“검찰 수사 중인 사안이라서 답하기 어렵다.” 12일 국회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의 답변은 한결같아.
◇北 궁석웅 외무성 부상 ‘숙청설’
통일부 "궁석웅 北 외무성 부상 숙청설 파악 중"
통일부는 12일 궁석웅 북한 외무성 부상(차관) 숙청설에 대해 “지금 관련 내용을 파악 중”이라고 밝혀.
◇‘갤럭시노트7’ 단종
삼성전자, 갤노트7 단종에 3분기 영업익 2조6000억 '증발'
삼성전자는 12일 오후 지난 3분기 연결 기준 잠정 매출을 47조원으로, 영업이익을 5조2000억원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공시.
◇2016년 9월중 금융시장 동향
가계부채 대책에도…주택담보대출은 고공행진
8·25 가계부채 대책이 무색한 수준이다. 지난달 은행권 가계대출이 정부의 가계부채 관리대책에도 불구하고 꺾이지 않은 것으로 파악돼.
◇백남기씨 사망 이후
조승래 "서울대병원 부원장 백남기 농민 진료에 조직적으로 개입"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2일 서울대병원으로부터 제출받은 ‘백남기 농민 전자의무기록 접근 로그정보’를 분석한 결과, 주치의였던 백선하 과장이 210회, 권 모 레지던트가 118회 의무기록을 열람했고 신찬수 부원장도 18회 열람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혀.
◇권혁주
'음악영재 1세대' 권혁주 급성심정지로 숨져(종합)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31)가 숙소로 이동하는 택시 안에서 숨진 채 발견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