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탁구연맹(KTTP)이 주최·주관하는 ‘2026 ILC 프로탁구리그 SERIES 4 IN 제주시 조천읍’이 30일 제주시 조천읍 조천체육관에서 막을 올렸다. ILC(국제리더스클럽)가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하는 이번 시리즈는 남녀 개인단식과 개인복식으로 시즌 네 번째 챔피언을 가린다.
첫날인 30일에는 남자 개인단식 토너먼트가 먼저 시작됐다. 이번 시리즈는 처음부터 모든 경기를 토너먼트로 진행한다. 한 경기의 승패가 곧바로 탈락과 다음 라운드 진출을 결정하는 만큼 대회 초반부터 긴장감 있는 승부가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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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SESSION 1을 진행한다. 남녀 개인단식은 16강, 복식은 4강까지 압축한 뒤 하루 휴식한다. 휴식일에는 조천체육관을 프로리그 특유의 특설무대로 전환하고, 4일부터 SESSION 2·FINAL을 이어간다. 4일 남녀단식 8강, 마지막 날인 5일에는 남녀단식 4강과 남녀복식·개인단식 결승을 차례로 치른다.
개인단식은 앞선 세 차례 시리즈를 거치며 다양한 챔피언을 배출했다. 남자부에서는 시리즈1 장우진(세아), 시리즈2 박강현(미래에셋증권), 시리즈3 장한재(국군체육부대)가 차례로 정상에 올랐다.
여자부에서는 최효주(대한항공)가 시리즈1과 시리즈3을 제패했고, 시리즈2에서는 김하영(화성도시공사)이 우승했다. 다만 남자부 시리즈1 챔피언 장우진은 아시안게임 출전 여파로 이번 시리즈에는 나서지 않는다.
이번에 다시 돌아온 개인복식에서는 시리즈1 당시 장한재-안준영(국군체육부대) 조와 양하은-지은채(화성도시공사) 조가 각각 남녀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앞선 챔피언들과 또 다른 도전자들이 개인단식과 복식에서 어떤 경쟁을 펼칠지도 시리즈4의 주요 관전 포인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