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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결실, 9기에서 도약으로" 바통 터치 당부한 김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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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민 기자I 2026.06.02 12:14:26

2일 도정 주요 간부회의 열고 인수위 지원체계 구축 당부
민선 9기 인수위 6월 한 달 간 가동 예정
"변화의 주역은 공직자 여러분, 도민 삶의 질 향상 노력"

[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민선 8기의 결실이 민선 9기에서 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아름다운 바통 터치를 완성해달라.” 6·3 전국동시지방선거 하루 전, 경기도청 실·국장들에게 전한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당부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방선거 하루 전인 2일 도정 주요 간부회의를 열고 차기 도지사직 인수위 지원체계 구축 등을 당부하고 있다.(사진=경기도)
2일 김 지사는 주요 간부회의를 열고 “인수위가 가동되면 당선자가 갖고 있는 비전과 정책, 공약이 임기 초반부터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 체계 구축을 당부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는 중동 사태 관련 비상경제 대응 현황과 풍수해·폭염 등 여름철 안전관리 대책, 민선 9기 출범 준비계획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3일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확정되면 경기도는 관련 조례에 따라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를 꾸려 6월 한 달 간 민선 9기 출범을 위한 준비에 착수한다. 민선 9기 경기도지사 임기는 7월 1일부터다.

김동연 지사는 “민선 8기 4년은 여러분과 함께 ‘경기도가 바뀌면 대한민국이 바뀐다’라는 것을 증명해 온 보람차고 값진 시간이었다”라며 경기도청 공무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그는 이어 “변화의 주역은 바로 경기도 공직자 여러분이다. 남다른 책임감과 창의성, 열정으로 1420만 도민의 삶을 변화시켜 왔다”라며 “그런 우리 공직자들의 역량이 새로운 민선 9기 당선자와 함께 경기도 발전과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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