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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 환경부·산업부 출신 정종선·김석무 고문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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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주아 기자I 2026.04.02 11:42:12

정 고문, 환경부 30년·UNEP 상주부대표…국제 환경 거버넌스 전문가
김 고문, 에너지·통상 베테랑…3조3000억 해상풍력 계약 주도
기후에너지센터서 ESG·신재생에너지·해외환경사업 자문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법무법인 지평은 2일 환경부 및 외교부에서 환경정책과 국제협력 업무를 수행한 정종선 고문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에너지·자원 및 무역·통상 분야를 담당한 김석무 고문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지평 기후에너지센터 정종선(왼쪽) 고문과 김석무 고문. (사진=법무법인 지평)
두 고문은 모두 각 부처에서 30여 년간 근무하며 국내외 주요 정책을 설계해 온 환경과 에너지 분야 전문가다.

환경부에서 자연보전국장과 금강유역환경청장 등을 역임한 정종선 고문은 국토환경 관리, 순환경제 기반 구축 등 핵심 환경정책을 주도했다. 또한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 정부 수석대표로 국제 협상에 참여한 바 있고, 유엔환경계획(UNEP) 상주부대표로서 글로벌 환경 거버넌스 경험을 쌓았다. 최근에는 한국자동차환경협회 회장을 역임하며 친환경 모빌리티 확산과 탄소중립 정책 이행에 기여했다.

김석무 고문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오랜 기간 정책 경험을 쌓아 왔으며, 에너지·자원 분야에서 정책 수립과 시행, 발전사업 인·허가, 지능형전력망 보급사업 등을 수행했다. 또 무역·통상 분야에서도 무역구제제도를 활용한 국내산업보호 등 국내 사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를 수행했다. 한국해상풍력 대표이사 재직 당시 해상풍력단지 운영과 개발을 총괄했으며, 약 3조3000억원 규모 사업에서 정부와의 장기고정가격계약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며 에너지 사업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입증한 바 있다.

앞으로 정종선·김석무 고문은 환경 정책과 산업·통상·에너지 분야를 아우르는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지평 기후에너지센터에서 환경에너지·환경·사회·지배구조(ESG) 규제 대응, 신재생에너지 사업 개발 및 인허가, 해외 환경사업 및 국제협력 전략 수립 등 기후에너지 분야 전반에 걸쳐 자문을 수행할 예정이다.

고세훈 지평 기후에너지센터장 변호사는 “환경·에너지 분야 정책의 최일선에서 활약한 두 전문가의 합류로 기후에너지센터의 자문 역량이 한층 강화되었다”며 “두 고문이 각 부처에서 30여 년간 축적한 정책 경험과 실무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평 기후에너지센터는 환경·에너지 및 산업통상 분야에서 보다 전략적이고 실효성 있는 자문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평 기후에너지센터는 기후변화 대응 및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복잡하고 다양한 법적 이슈에 대해 계약, 금융, 규제, 정책, 안전, 분쟁, 컨설팅 등 각 분야의 전문인력이 유기적으로 협업하는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적의 원스톱(One-stop)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영입을 계기로 기후·에너지 분야에서 더욱 전문화된 종합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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