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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차량에는 40대 엄마 A씨와 뒷좌석에 딸(12)과 아들(16) 등 모두 3명이 타고 있었다.
인근 식당 주인 신고를 받고 출동한 울산해경과 소방 당국은 심정지 상태의 A씨를 구조해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했지만 끝내 숨졌다.
또 중학생 B양은 해경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현재까지 의식이 없는 상태다. 아들은 차가 물에 빠진 후 스스로 탈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은 운전 미숙으로 차량이 후진 중 바다에 빠진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차량 내부에서 유서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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