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그십 모델인 CFX 등 그랜드 피아노 3대후원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악기 및 음향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가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성동구 서울숲 일대에서 펼쳐지는 ‘서울숲재즈페스티벌 2024’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
서울숲재즈페스티벌은 2017년 처음 개최한 이후 국내 최고의 재즈 뮤지션과 대중음악을 이끄는 정상급 아티스트가 협업하는 무대다. 올해에는 자메이카 출신 재즈 피아니스트이자 야마하 아티스트인 ‘몬티 알렉산더 트리오’, 브라질의 전설적인 가수 겸 기타리스트 ‘질베르토 질’, 그리고 국내 헤드라이너인 싱어송라이터 ‘김윤아’ 등 참여한다.
서울숲재즈페스티벌의 공식 협찬사로 참여하는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이번 행사에서 플래그십 콘서트 그랜드 피아노 ‘CFX’를 비롯해 ‘C5X’와 ‘C3X’ 등 총 3대의 그랜드 피아노를 후원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야마하의 그랜드 피아노와 함께하는 멋진 재즈 공연을 통해 많은 분들이 음악의 즐거움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