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30명 안팎 인원만 참석하는 소규모로 진행한다.
기념식이 끝나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시민단체 대표, 사전신청 일반 도민과 ‘정책대화’를 펼친다. 행사는 인터넷으로 실시간 중계된다.
경기도는 고려 현종 9년인 1018년 서울의 외곽지역을 경기(京畿)라고 부르기 시작했다는 고려사 지리지 기록에 따라 1018년을 뜻하는 10월 18일을 경기도민의 날로 지정하고, 2017년 ‘경기도 도민의 날 조례’를 제정했다.
지난해 기념식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탓에 취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