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자인이 제작한 LG헬로비전의 광고 다이렉트 몰은 광고문의에 생소한 사용자(광고주)들의 진입장벽을 한층 낮추고자 하는 의지를 적극 반영해 ‘원스톱 광고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광고 다이렉트 몰의 ‘셀프 견적’ 기능은 사용자가 사이트에서 직접 예산을 입력하고 TV나 온라인, 옥외광고 등 자신이 선호하는 광고매체와 매체별 비중을 설정하면 맞춤 견적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회사측은 “기존에는 광고매체 별로 정해진 가격표만 볼 수 있었다면 이제는 사용자의 맞춤 견적을 손쉽게 알 수 있도록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실제 사용자인 광고주가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광고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비대면 실시간 채팅으로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켜 CRM(고객관계경영) 마케팅까지 지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한정연 뮤자인의 PM은 “기업 이미지에 맞게 신뢰감 있는 콘텐츠와 밝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적용했다”며 “처음 방문한 사용자들도 다이렉트 몰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설계구조로 참여도를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뮤자인은 기업의 주타깃 사용자에 최적화 된 맞춤형 UX(사용자 경험)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웹 구축 개발과 카탈로그 디자인, BX디자인 등 디자인 토탈 서비스와 마케팅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기업의 특성과 기업의 고객까지 고려하는 뮤자인은 많은 수상 경력을 통해 공식적으로 인정받으며 통합 디지털 에이전시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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