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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70주년 설치미술 특별전 '광화문 아리랑' 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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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기자I 2020.06.15 17:25:58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6.25전쟁 70주년 사업추진위원회가 1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설치미술 특별전 ‘광화문 아리랑’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6.25 70주년 사업추진위 공동위원장인 정세균 국무총리와 박삼득 국가보훈처장, 정경두 국방부장관,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 등 유엔참전국 대사 7명,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강익중 작가, 손경식 한국경영자총연합회 회장, 6.25참전유공자회 송진원 부회장, 6.25 70주년 국민 서포터즈 캠벨 에이시아 등이 참석했다.

오는 30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특별전은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국내외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아 ‘평화를 위한 기억, 그리고 한걸음’을 주제로 진행된다. 대한민국 및 6.25전쟁 22개 유엔참전국 등 23개국 어린이 1만 2000명의 그림과 6.25전사자 17만5801명의 이름을 표현한 작품을 세계적 설치미술가 강익중 작가가 참여해 만든 것이다. 이후 부산 유엔평화기념관 야외광장으로 이동해 전시된다.

전시작품은 가로, 세로, 높이가 각각 약 8m의 정육면체 형태다. 두 개의 그릇이 모여 완성되는 ‘달 항아리’를 통해 세계 유일의 분단국 한반도의 화합과 통일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특히 6.25전쟁 70주년의 의미를 담아 달 항아리 상부가 70초마다 회전하며 하부와 만난다. 작품 4면마다 한 가운데에 있는 달 항아리는 23개국 어린이 1만 2000명의 그림으로 완성된다.

6.25전쟁70주년사업추진위원회 주최로 1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북측 과장에서 열린 ‘광화문 아리랑’ 설치미술 특별전 제막식에서 정세균 국무총리와 6.25참전국 주한 외교사절 및 주요내빈들이 제막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사진=국가보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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