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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금융현장 전문가인 OK저축은행 직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재학생들에게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금융 지식과 정보를 공유했다. 특히 올해는 지난 강의에서 수렴한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한 주택청약제도 등 실전 금융생활 노하우와 보이스피싱 피해구제 절차도 소개했다. 이밖에 학생들의 원활한 교내 시청각 교육을 위해 TV를 기증하고 OK저축은행 프로배구단 경기에 학교 치어리더 동아리를 초정했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매년 교육생들의 피드백을 받아 다음 교육 과정을 개발해오고 있다”며 “이번 교육은 ’투자’와 ‘재테크’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증가한 것을 고려해 실생활 중심의 금융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