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희성 레진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국내 웹툰 및 해외 서비스를 강화하고 웹툰 기반의 2차 콘텐츠사업도 본격화할 것”이라며 “특히 만화는 세계적으로 일본 만화가 많이 알려져있는데 앞으로 국내 웹툰을 일본 못지 않게 해외로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레진엔터테인먼트는 국내 유료 웹툰 시장의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5월말 기준 가입자는 700만명이다. 올해 매출 목표는 5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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