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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극우세력들이 청년들을 앞세워 서울서부지법 폭동사태를 일으켰다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대통령으로 자격이 없는 윤석열과 극우 세력의 선동보다는 말로 전해지지 않는 청년들의 목소리와 바람이 온전히 세상에 드러나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전국민중행동도 기자회견을 열고 윤 대통령 파면을 촉구했다. 이들은 “윤석열 정권은 절차도 내용도 위헌적인 계엄을 통해 내란을 획책했으며, 부정선거가 자행되었다는 가짜뉴스와 거짓 선동으로 극우세력들이 서부지방법원을 공격하고, 헌재와 재판관까지 위협하고 있어 사회안정을 이루기 위해 지금 당장 파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탄핵 찬성 측 시민단체들은 최근 연일 헌재 인근에서 릴레이 기자회견을 열고 윤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고 있다.
이날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이끄는 자유통일당 등 보수단체도 안국역 5번 출구 앞에서 탄핵 반대 집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헌법재판관을 탄핵하라”, “문형배를 탄핵하라” 등의 구호를 제창하며 헌재를 압박했다.
전 목사가 이끌고 있는 또 다른 단체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국본)는 이날 대전역에서도 탄핵 반대 집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회에는 전 목사가 첫 연사로 연단에 올라 윤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의 진정한 목적은 부정선거를 증명하기 위한 조치였다고 주장했다. 그는 “중국과 북한 해커 부대가 우리나라 선거를 가지고 놀고 있다”며 “계엄령 선포할 때 국회에 특수부대를 보낸 것은 쇼다. 실제로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덮쳤다”고 설명했다. 이어 “선관위가 (선거를)조작하니까”라고 부연했다.
전 목사는 내달 1일 광화문 집회에 3000만명이 운집해 ‘국민저항권’을 실행하자고 했다. 국민저항권은 헌법 위의 권위가 있다고도 했다. 또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지지층을 향해서는 “북한에 보내야 한다”고 원색적인 비난을 했다.
대국본은 전날 대구에서 반대 집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어 20일 부산역 광장과 22일 서울 광화문에서 연쇄 반대 집회를 열 예정이다.
한편, 헌재는 20일 윤 대통령 탄핵심판 10차 변론을 진행한다. 앞서 헌재는 8차 변론 이후 2차례 변론기일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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