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지평 해외그룹장 이승민 시니어 외국변호사의 사회와 김지형 지평 대표변호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정민 지평 경영컨설팅센터 BI그룹장이 ‘사우디아라비아 거시경제 동향 및 주요 산업 전망’을 주제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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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올해부터는 다시 사우디아라비아 경제가 성장국면으로 접어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며 “내년에는 국제 원유 수요 확대와 사우디 재정과 경제성장도 개선되면서 4%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호우라니 앤 파트너스의 하일 호우라니(Hayel Hourani) 경영총괄 변호사와 자인 사타르디엔(Zain Satardien) 변호사(조세·국제통상팀장)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최근 법률 동향 및 규제 현황’과 ‘사우디아라비아 진출 시 고려해야 할 사항 및 리스크 관리’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승민 지평 시니어 외국변호사는 “사우디아라비아 현황과 투자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향후 진출 시 기회 및 잠재적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전략 인사이트를 얻는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지평은 해외업무 전문성과 탄탄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국내 기업이 해외 진출 시 겪는 여러 불편함을 개선하고 업무 효율을 높이는데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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