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현지 제보자에 따르면 이날 주 마다가스카르 대사관 담당 영사는 “비행기 항공편이 확보되는대로 출국시켜주는 것으로 결정됐다”면서 “상세사항은 추가로 안내하겠다”고 전했다.
모리셔스 정부는 전날 두바이를 경유해 도착한 한국인 관광객들 중 일부가 감기 증상을 보이자 34명에 대해 입국 허가를 보류하고 격리 조치를 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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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가스카르 대사관 담당 영사, 관광객 대상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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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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