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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고는 대전사업장 추진기관 공실에서 화재가 발생한 데 따른 것으로, 현재까지 3명이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한화는 사고 발생 즉시 현장 대응팀을 꾸리고 관련 기관 등과 함께 사고 수습 및 원인 파악에 나섰다. 이어 오후 3시 현장에서 사고 관련 추가 브리핑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해당 대전사업장에 대해 전면 작업중지를 내렸다. 이어 현장에 조사관 9명을 급파해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와 함게 경찰도 사고원인 규명을 위해 합동수사본부를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