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선 기자] 대우조선해양(042660)은 고재호 전 사장에게 지난해 21억 5400만원의 보수를 지급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급여는 2억1100만원, 상여가 1억3300만원이다.
고 전 사장은 지난해 5월 사장직에서 물러남에 따라 퇴직금 15억 500만원을 지급받았다.
한편 대우조선 직원 1만3199명은 지난해 1인 평균 7500만원의 급여를 받았다. 평균 근속연수는 16.8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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