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16일로 1년이 된다. 상당수 국민은 충격과 슬픔에서 벗어나 일상으로 돌아갔지만 유족과 실종자 가족의 상처는 여전하다. 연합뉴스는 세월호 참사 1년을 뒤돌아 본다. 사진은 2014년 4월 16일 오전 8시 58분께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km 해상에서 인천에서 제주로 향하던 6천825t급 여객선 세월호가 기울어 진 채 침몰하고 있는 모습.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