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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더이상 사용하지 않던 금제품은 물론 반지, 목걸이, 팔찌, 황금열쇠 등 다양한 주얼리들을 활용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했다. 고객의 편의성과 상품성도 그에 따라 개선될 전망이다.
하나골드신탁(운용)의 특징은 실물가격의 상승만을 기대하던 무수익 자산인 금을 운용함으로써 만기에 이자수익까지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금전적인 측면 외에도 착용하지 않는 오래된 금 제품들을 모아 골드바 형태로 전환 수령할 수 있다는 장점도 부각되고 있다.
이를 위해 하나은행은 국내 최대 규모의 금 유통 인프라를 보유한 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금 운용 전 과정을 함께하고 있다. 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의 숙련된 전문가들은 엄격한 정밀 감정을 통해 접수된 금의 고유 순도와 중량을 정확하게 측정함으로써 가치가 불분명했던 개별 주얼리들을 표준화된 ‘적격금지금’으로 확정한다.
고객이 감정결과에 동의하면 하나골드신탁(운용)에 최종 가입되며 1년의 운용 기간을 거친 후 한국금거래소가 제조한 순도 99.99%의 신규 골드바로 돌려받게 된다. 여기에 운용기간 동안 발생한 현금 이자까지 추가로 지급돼 단순히 금을 보관하는 대여금고 서비스를 넘어 자산의 가치를 최상급으로 끌어올리는 일종의 ‘금 자산 리모델링’ 효과도 누릴 수 있다.
하나골드신탁(운용) 가입을 원하는 소비자는 신분증과 수탁할 실물 금을 지참해 취급 영업점을 방문하면 복잡한 절차 없이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안전하게 자산을 위탁할 수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손님의 니즈를 최우선으로 반영한 이번 서비스 개편을 통해 순도 24K, 18K, 14K 등 다양한 금 주얼리 제품을 활용해 더 높은 만기 수익률을 제공해드릴 수 있게 됐다”며 “분실 걱정 없이 자산을 지키고 이자수익과 최상급 골드바 전환 혜택까지 누리는 현명한 ‘금테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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